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묻지마 칼부림"을 저지른 범인 조모(33)씨를 향한 공분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아는 지인들이 속속 등장하며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10년 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한데 얼굴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A씨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서울 금천구에 사는 할머니 말고는 의지하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그는 가족과의 불화, 사회 부적응 등으로 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했으며, 이것이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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