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일의 소아과, 맘충 '악성 민원'으로 또 문 닫았다 (분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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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일의 소아과, 맘충 '악성 민원'으로 또 문 닫았다 (분노주의)

해당 게시글에서 임 회장은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며 "아홉 살짜리 아이 혼자 진료받으러 왔길래 부모한테 전화하라고 했더니 부모가 보건소에 진료 거부로 신고했다고 한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에 안타깝지만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제한이나, 소아청소년과의 폐업 및 성인 진료로 전환할 생각"이라며 "일단 장기간의 휴식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사연에 누리꾼들은 "아니 자기 자식이 아픈데 9살 짜리를 병원에 혼자 보내는 게 부모 맞냐", "저출산 + 극성인 부모 + 남녀갈등 =) 대한민국 서버 조기 종료 엔딩", "진상 부모들이 너무 많다", "엄마, 아빠는 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냐", "저 지역에 소아과가 하나라는 데 결국 여러 사람한테 피해준 거네", "노키즈존 만든 그 세대가 애 커가면서 학교고 뭐고 다 박살 내고 다니는구나", "유일한 소아과 폐원으로 저 동네 난리났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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