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못 받은 세입자, 이제 더 이상 참지 않는다...“세입자가 우리집을 경매에...”집 뺏긴 집주인 갈등 심화

특히나 강제경매로 인한 매각 증가세가 두드러진 지역은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지난 달 강제경매로 인한 매각 및 소유권이전등기 신청된 건물 551건 중 121건이 서울 내에서 이루어졌다.

강제경매 신청건수 계속해서 증가할 것 .

강제경매는 소송을 통해 채권자가 판결문을 받아 법원에 직접 신청하는 경매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세입자가 그를 대상으로 신청하는 경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