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폭우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가 났을 때에는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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