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7월 24일부터 올해 하반기(7월~12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상반기 신청에 이어 이번에는 하반기 신청을 받는 것이다.
이 사업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만 18세 여성청소년 약 9천9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1월 상반기 지원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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