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를 기념해 대전의 주요 유료관광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행사를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합상품은 △오월드 자유이용권 + 대전아쿠아리움(보문산) 입장권, △오월드 자유이용권 + 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자유이용권, △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자유이용권 + 대전예술의전당 장한나&미야 마이스키 오케스트라 S석 관람권(20매 한정), △아신극장 연극관람권 + 짙은공방 체험권, △도자기 공방 체험권 + 짙은공방 체험권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반값할인 결합상품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대전을 방문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전 0시 축제와 함께 매력적인 대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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