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오정세, 멜로보다 가슴 울리는 '쌍방 구원'
SBS '악귀'에 멜로는 없지만, 그보다 더 가슴을 울리는 김태리와 오정세의 쌍방 구원서사가 있다.
SBS '악귀'가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산영(김태리)과 해상(오정세)의 관계성 변화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럴수록 해상은 산영에게 붙은 악귀를 꼭 없애리라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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