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 여부 검토”... 경찰, '차량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 시범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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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여부 검토”... 경찰, '차량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 시범운영 한다

경찰이 차량 신호등에 잔여 시간 표시장치를 부착해 시범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겨레 는 19일 "경찰청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2~3곳 시·도를 선정해 '차량신호등용 잔여 시간표시장치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내비게이션에서 신호등 잔여 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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