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각종 금융지원과 긴급 구호물품 기부, 범농협 차원의 성금 동참 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호우 피해와 관련해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총 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농업인은 최대 20억원, 농업법인은 최대 30억원 한도에서 연 1.0%의 고정금리로 농업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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