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옥이 가수 김재중을 예비사위로 점찍었다.
앞서 김재중은 35년 만에 도쿄 여행을 온 김병옥을 위해 일본 대표 음식 오니기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로컬 빈티지 레코드샵에 들러 희귀 LP판을 선물하는 등 김병옥 맞춤 투어를 진행했던 터.
이에 김재중은 '日잘알'만이 할 수 있는 '플랜B 투어'로 계획을 변경, 김병옥을 특별한 장소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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