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경북 북부 주민 8명 가운데 3명의 시신이 이날 수습되면서 이 지역 호우 피해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었다.
도로 사면 157곳이 유실되거나 붕괴됐고, 도로 60곳이 파손되거나 유실됐다.
옹벽·석축 등 파손은 22건이며 토사유출 131건, 하천제방유실 159건, 침수 79건 등의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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