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오는 24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여름철 성수기 항공기 공백이 예상 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승객들을 볼모로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시키려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4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뤄진 네 차례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는 이날부터 2차 쟁의행위에 나서고 24일부터 파업에 나설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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