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잡고보니 실종자…檢, 취업교육 조건으로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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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잡고보니 실종자…檢, 취업교육 조건으로 기소유예

절도 사건은 A씨가 평생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다 생계형 절도 범행한 점을 고려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상담 및 취업 교육 조건부로 기소유예 처분했다.

대검은 "실종선고로 사망 간주돼 복지혜택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피의자의 신원 회복을 도와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공익 대변자로서 검사의 역할을 충실히 한 사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동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와 보호자의 재판절차 진술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해 피의자의 구속을 끌어낸 김천지청 형사2부(김진호 부장검사)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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