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맛비 속 '렙토스피라증'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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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맛비 속 '렙토스피라증' 감염병 주의 당부

당진시보건소 전경 당진시보건소는 비 소식이 계속되는 장마철에 발병하기 쉬운 풍수해 감염병인 렙토스피라증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렙토스피라증은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쥐 등 설치류, 소·돼지·개 등 가축)의 소변·대변 등에 노출돼 생기는 감염병으로 렙토스피라균에 오염된 논·밭 작업이나 웅덩이·개울 등에서 오염된 물과의 접촉, 동물과의 접촉으로 감염한다.

렙토스피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에 노출된 후 피부 깨끗하게 씻기, 물 끓여 먹기, 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 시에는 장화·장갑 등 보호장구 착용하기를 준수해야 하며 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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