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노조는 여름철 성수기마다 업무량이 몰려 이 기간에만 근로시간을 늘리는 탄력근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합의로 LG전자 가전제품 수리기사들은 6~8월에 주 6일씩 54~58시간을 일하게 됐다.
A씨는 "LG전자 탄력근로제의 경우 연장근로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노사 합의가 아니라 근로자 개개인과 합의를 거쳤어야 했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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