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재민 등을 위한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집중된 예천에는 구조 작업을 위한 지원도 잇따랐다.
대구시는 이날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본 경북과 충청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4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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