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물에 잠긴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5명이 사고 하루만인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희생자는 전날 시신이 발견된 1명을 포함해 6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지하차도에 침수된 시내버스에서 5명의 시신을 인양했다"며 "이 중 1명은 70대 여성으로 오전 7시 26분께 버스 앞쪽 출입구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