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 물폭탄' 피해 속출…청주시, 전직원 비상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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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물폭탄' 피해 속출…청주시, 전직원 비상소집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청주 전역에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청주시가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물난리'에 대응하고 있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에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발령을 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3단계를 가동하는 상황에서 이번 '물폭탄'에 따른 광역적 피해 발생이 우려되자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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