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4일 올해 들어 최대 낙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평가한 비율은 전주 대비 6%p(포인트) 빠진 32%를 기록했다.
무당층에서 지지율은 전주보다 11%p 하락했으며, 부산·울산·경남은 11%p, 자영업은 14%p 각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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