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을 앓은 마라토너 이봉주가 근황을 전했다.
이봉주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연출 전성호)에서 "지금은 이렇게 불편하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다.계속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봉주는 "병원에서 근육긴장이상증이라 한다.제대로 눕지도 못하고 잠도 잘 못 잤다.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척추에 낭종이 생겨서 그게 원인일 거라 생각하고 수술하자 하더라.6시간 넘게 수술을 받았다.재활을 열심히 하고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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