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독자 치료공동체인 이곳이 올해 3월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호평동의 한 고교 인근 건물로 이사를 오면서부터다.
그런데도 '마약 중독자들이 모여 지낸다', '잠재적 범죄자'라는 식의 부정적인 시선은 다르크를 이미 유해시설 이상의 혐오시설로 낙인찍은 분위기다.
"제가 힘들었던 마약 중독의 경험이 있잖아요.저도 다르크같은 치료공동체에서 조금만 더 일찍 치료받았다면 회복도 일렀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요.우리 아이들은 저처럼 되지 말라, 그래서 제가 이 일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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