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차인표 "코로나로 작품 안 들어와…3초 만에 출연 승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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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차인표 "코로나로 작품 안 들어와…3초 만에 출연 승낙"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제작보고회에는 이한 감독과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인표는 ‘치호’의 애물단지 형 ‘석호’ 역을 맡았다.

‘완득이’, ‘증인’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해진, 김희선과 함께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한 ‘달짝지근해’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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