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장·차관 등 윗선에선 회의를 거쳐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황에서 공식적으로 나설 수는 없다며, 중동 전문가인 이민준 사무관에게 비공식적으로 오 서기관의 생사를 확인해 보라고 시킨다.
이 때문에 오 서기관과 이 사무관은 다시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1986년 있었던 우리나라 외교관 첫 납치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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