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충남혁신도시 영재학교 설립 등 도정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충남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반도체·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내포신도시 내 영재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설계비 5억원 국비 반영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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