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3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노동자·서민의 가계부채 상황이 심각하다고 강조하며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는 윤석열 정권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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