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만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서 관련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이날 재판에서 A씨는 불법 영상물 소지 혐의는 인정하지만 상습 촬영과 증거인멸교사 혐의는 부인했다.
또 A씨는 지난 4월 경찰의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불법촬영물을 저장해놨던 하드디스크 등을 버리도록 전 여자친구에게 부탁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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