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와 경영계가 11일 내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1만 1천140원, 9천740원을 제시 했다.
최저임금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논의가 이뤄진다.
법정 심의 기한은 지난달 29일이었지만,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치열한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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