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중대본 '경계' 단계 유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오전 11시 기준으로 발표한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께 전북 진안군 지방도 795호선에서 도로 비탈면 유실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 정선에서는 지난 10일 군도 3호선의 도로 비탈면 1곳이 유실돼 피암터널 주변에서 양방향 통제 중이다.
중대본은 호우 인명피해가 아닌 안전사고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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