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골때녀' 선수들의 본격적인 경기 전, 축구계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골때녀' 감독들의 스페셜 매치도 함께 펼쳐졌다.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박항서는 '선수로서의 능력은 기대하지 않는다'는 멘트로 '골때녀' 감독들을 한껏 긴장시키는가 하면 최초로 해설위원에 도전해 전문성과 재치를 겸비한 명품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 박항서의 해설위원 데뷔와 포레스텔라의 감동적인 무대는 12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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