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회의에서는 그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법제연구원(KLRI) 등이 참여해 해외 디지털 규범 논의 동향 등을 종합 검토해 마련한 '디지털 권리장전' 추진경과와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디지털 심화 쟁점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 플랫폼인 '디지털 공론장'의 구축·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반영해 향후 분야별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지털 소사이어티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