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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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내용에 따르면 정옥숙 씨가 최환희와 최준희의 명의로 상속된 서울 서초동 아파트를 찾았다가 최준희에 의해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했다.

이에 정 씨가 "이 밤중에 어디로 가느냐"고 반박하자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결국 정 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께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 연행돼 오전 5시까지 주거침입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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