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라자'로 K신약 새 역사 쓴 유한양행···"급여 등재까지 무상공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렉라자'로 K신약 새 역사 쓴 유한양행···"급여 등재까지 무상공급"

유한양행이 국산 31호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무상공급하기로 결정하며 한국 제약업계의 역사를 다시 한번 쓰게 됐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계승하고자 렉라자 1차 치료제 조기 공급 프로그램(EAP)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투병만으로도 힘든 폐암 환자 분들이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떠안는 것을 막고자 사회 환원이란 중요한 이념을 바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도 EAP를 시행하긴 하지만 제한된 범위에서 한다.렉라자는 경쟁 약물과 견줄만한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제한 없이 의약품을 공급하기로 한 것"이라며 "이는 국산 신약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