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여친…만나서 딱 두 마디 했다" 천하의 드립新 탁재훈도 꼼짝 못한 아이러니한 근황

탁재훈이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히면서 딸의 남자친구로 자신같은 사람은 반대라고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아들 여자친구와 만났던 일화를 떠올렸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아들 유단이 여자친구 생겼냐"며 "한국말 한 마디도 못한다며, 영어 두 마디 하고 헤어졌다던데 영어 공부 좀 해라"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