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4년 만에 찾은 일본 도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태연은 지난 8~9일 양일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in JAPAN’(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재팬)을 개최했다.
이어 태연은 이번 일본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일본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VOICE’(보이스)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해 팬들을 감동케 했으며, 앙코르까지 포함해 총 24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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