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마약' 20만명분 밀수한 일당 17명 무더기 기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클럽 마약' 20만명분 밀수한 일당 17명 무더기 기소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20만명분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10일 태국에서 구입한 케타민을 국내로 들여오던 밀수 조직원 17명을 검거해 총책 최모(29)씨 등 14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말 '20대 남성을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케타민 밀수 조직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를 이어오던 중, 올해 1월 세관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던 2명을 검거하는 등 최씨 일당을 순차적으로 붙잡아 전원을 재판에 넘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