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첫 희망퇴직 신청자 50명 안돼…“회사 남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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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첫 희망퇴직 신청자 50명 안돼…“회사 남는게 이득”

LG생활건강 광화문 사옥 전경(사진=LG생활건강) 9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희망퇴직 신청자를 받은 LG생건은 50여명의 인원을 희망퇴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접수 받은 인원 중에서 평가를 통해 희망퇴직자를 선정했다.

단적으로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동안에도 LG생건 직원들은 기본급(연봉의 1/22)의 500% 수준의 성과급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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