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 했다.
올 2분기 D 램 출하량 증가를 감안하면 반도체 적자 규모가 지난 1분기(4조 5800억 원)에 비해서는 감소했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메모리 반도체 출하량이 늘면서 재고평가손실 규모가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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