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 벌어도 상관없었다”…문닫는 소아과 의사 울린 문자 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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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벌어도 상관없었다”…문닫는 소아과 의사 울린 문자 한 통

광주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환자 보호자의 악성 민원으로 폐업을 결정한 가운데, 이 소아과 의사를 위로하는 다른 보호자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돼 주변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엄마’로 저장된 이 여성은 김 원장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건너건너 오늘 소식을 들었다”며 “박○○ 아이의 보호자에게 너무 화가 났고, 속상했다.

덧붙여 “향후 보호자가 아닌 아픈 환자 진료에 더욱 성의정심, 제 진심을 다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폐과하고 (만성) 통증과 내과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의사로 살아가겠다”며 “더 이상 소아청소년 전문의로 활동하지 않아도 될 용기를 준 박OO 보호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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