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설립한 AWC는 아시아 국가와 UN 등 국제기구를 연계하는 물 분야 대표 협력 플랫폼으로 총 24개국 164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됐다.
8일 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AWC 제4대 회장에 선출돼 오는 2026년까지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 협력 플랫폼인 AWC 회장에 선출돼 영광스럽다”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이라는 큰 과제를 마주한 시점에 신임 이사기관과 함께 AWC가 더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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