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산물 안전"…日 오염수 방류 앞둔 수산업계 '소비촉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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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산물 안전"…日 오염수 방류 앞둔 수산업계 '소비촉진' 총력

연안어업인 2000여 명은 다음 주 부산역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호소대회에 나서기로 했고, 수협 조합장들도 범국민적은 수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는 오는 10일 부산역 광장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어민 호소대회’를 연다.

이들은 현장에서 정치권에 일본의 오염수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지 말 것을 요구하고 정부에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을 검증해달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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