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해온 의사가 한 보호자의 지속적인 민원 때문에 폐과를 선언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소아과 폐업 안내문’이라는 제목으로 광주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 폐과 안내문이 공유 됐다.
이 안내문에서 병원 측은 “꽃 같은 아이들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아온 지난 20여 년은 제겐 행운이자 기쁨이었다” 라며 “하지만 A(4) 군 보호자의 악성 허위 민원으로 인해 오는 8월 5일 폐과함을 알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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