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00㎜ 장맛비…정전 등 비 피해 신고 15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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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00㎜ 장맛비…정전 등 비 피해 신고 15건(종합)

대구와 경북 지역에 하루 동안 최대 100㎜가 넘는 장맛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 6시 24분께 상주시 낙동면 인근 영천방향 상주영천고속도로에 5t가량의 토사가 쏟아지고 나무 6그루가 쓰러졌다.

산림청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이날 오후 5시부터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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