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그들이 은퇴를 고민하는 이유는 뭘까.
서른이 되면 '여자 가수로 앞으로 내가 어떤 걸 해야 되지?'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다"며 "나랑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이 이제 TV에 안 나오니까 30대가 되는 여가수의 지점이 나는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라며 연예인으로서 수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3월, 37년차 배우 김혜수 또한 은퇴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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