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주행 중 동력상실 증상이 발생된 전기차 6종에 대해 무상수리에 나섰다.
현대차·기아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에 일시적인 과전류가 흐르면서 저전압 직류 변환장치에 이상이 발생해 주행 중 동력이 상실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아이오닉5와 EV6의 ICCU 결함 발생으로 무상 수리를 네 차례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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