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소아과를 운영하던 의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폐업을 선언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안내문에 따르면 의사 A씨는 "꽃 같은 아이들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아온 지난 20여년, 제겐 행운이자 기쁨이었습니다.하지만 OOO소아청소년과 의원은 박OO(2019년생)보호자의 악성 허위 민원으로 인해 2023년 8월 5일로 폐과함을 알립니다"라고 알렸다.
보호자, 비급여 항목 '2000원' 환불해달라 심평원에 민원 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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