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청 직원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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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청 직원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지원

봉화군청 직원들이 수해 피해 복구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담을 흘리고 있다.

이에 봉화군청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직원 500여 명을 투입해 침수 주택 토사 제거 및 가구 정리, 주거지 주변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복구 등 주민 생활 밀접 공간 72개소의 응급 복구를 지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장비 투입이 어려운 주택, 마을 공공시설 등 주민 생활 밀접 공간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직원을 동원해 지원했으며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수해복구에 임한 직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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