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빗길 1km 전력 질주...음주 뺑소니범 직접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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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빗길 1km 전력 질주...음주 뺑소니범 직접 잡았다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을 직접 검거했다.

이때 마주친 한 노령의 택시 기사가 "저 사람 좀 잡아달라"라고 부탁하자, 이천수는 즉시 차량에서 내려 범인을 쫓았다.

축구선수 출신의 매니저 역시 갓길에 차를 세운 후 이천수를 도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타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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