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매출 700배 뛴 한국맥도날드…매장 늘려 '동네 찐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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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매출 700배 뛴 한국맥도날드…매장 늘려 '동네 찐친' 될 것"

더 가까운 곳에 있는 ‘찐친(진짜 친구)’이 되기 위해 2030년까지 전국에 500개 매장을 낼 겁니다.” 한국맥도날드가 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기념 ‘사사(社史)’ 발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기원 대표는 그간 한국맥도날드의 성과와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

당시 하루 평균 방문객은 3000명, 직원은 140명, 매출 또한 17억원에 불과했다”며 “현재 400여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하루 평균 40만명이며 직원은 1만8540명,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1770억원으로 약 700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해외 새로운 브랜드들의 진입을 환영한다.그만큼 한국 버거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크게 보는 것”이라며 “한국맥도날드는 ‘한국의 맛’ 캠페인이나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등으로 고객들에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며 성장해왔으며 이같은 전략은 앞으로도 성장에 유효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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