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5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는 "울산이 자동차와 조선 산업에 IT를 접목시키고, 석유화학 산업이 신소재로 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적의 여건을 갖춘 산업 도시가 될 것이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울산이 대한민국 성장산업도시로서, 심장으로서 위상을 더 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정책위의장도 "전임 시장 4년간 울산이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를 거듭했는데 김두겸 시장 취임 1년 만에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며 "울산 현안 예산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