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뫼3' 강리나, 10년 간 칩거 생활 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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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뫼3' 강리나, 10년 간 칩거 생활 한 사연

90년대 영화계의 ‘섹시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강리나가 근황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TV 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강리나는 영화 ‘우뢰매3’에서 외계인 ‘삐용’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강리나는 “행복할 줄 알았는데 돈을 많이 벌수록 인간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사람 만나는 것도 싫었고, 변한 모습이 사람들 앞에 나오는 게 많이 두려웠다”고 말하며 무려 ‘10년’ 동안 집 밖에 나오지 않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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